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.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.어느 순간 대세로 떠오른 과일 샤인 머스캣. 청포도의 일종으로 1980년대 일본에 의해 개량된 품종이다. 높은 가격대로 '프리미엄 과일'이라 불린다. 기자와는 초면이다.생각보다 크다. 긴 부분의 길이만 보면 기자의 새끼손가락 두 마디보다 길다.한 송이 한 송이 정성스레 흐르는 물에 씻는다. 거봉보다 단단하고 무겁다.오늘의 와인은 '가또 네그로(Gato Negro)'. 스페인어로 검은 고양이라는 뜻이다.이름의 유래는 이렇다.어느날 제조